할렐루야!!

주일 오후 예배 시간, 김승룡 집사의 간증에 이어, 부서별 찬양대회가 있었습니다.

예년에 비해 많은 준비와 관심이 있었다고 합니다.

유치부의 찬양으로부터, 대학부, 빌립, 아르니온, 드보라, 청년부, 중고등부 순으로 찬양을 했습니다.

유치부의 귀여운 찬양과 몸짓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대학부의 찬양은 한편의 뮤지컬을 보는 듯 했으며, 빌립 집사님들은 영적인 힘을 느낄 수 있는 찬양이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아르니온의 짧지만 강하면서도, 은혜가넘치는 찬양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드보라의 찬양에는 감미로움과 은혜가 묻어 있어서 듣는 내내 감사가 끊이질 않았습니다. 그리고 청년부는 경쾌한 찬양과 함께 약간의 안무를 섞어 즐거운 찬양을 했습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청년부 담당이기에 같이 찬양을 했는데, 솔직히 많이 헤매서 청년부원들에게 너무 미안했습니다.

중고등부의 화려한 율동과 준비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것이었습니다. 정말 많은 연습이 있었던 것을 알수 있었습니다.

모든 찬양이 끝난 후, 이제훈 목사님의 심사평이 얼마나 재미있고, 예리하셨는지 참으로 즐거웠습니다. 드디어 순위를 발표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3등은 "드보라회"가 차지 했습니다.

그리고 1등을 먼저 발표했습니다. 그런데 1등과 2등이 동점이어서 심사위원들이 다시 심사숙고하여 드디어 1등을 정했습니다. 1등은 아동부 아르니온이 되었습니다. 모든 성도들이 환호성을 질렀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2등을 발표하는 시간!! 많은 분들이 숨죽였습니다. 2등은 청년부에게로 돌아갔습니다. 환호하는 청년부와 아쉬워하는 중고등부의 모습이 교차되었습니다.

중앙대학교회의 부서별 찬양이 참으로 은혜와 기쁨이 넘쳤던 것 같습니다.

내년에는 더 아름답고 즐겁고, 기쁨이 넘치는 찬양이 될 것이라 기대해 봅니다.

오늘도 주님을 찬양하며 승리하십시오...^^